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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ings in Life</title>
		<link>http://woonge.pe.kr/blog/</link>
		<description>삶의 단편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6 Jan 2012 01:41:5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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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ings in 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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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의 단편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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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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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늘 방학을 기다릴 때면 늘어지게 쉬고 빈둥거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지만, 아무래도 그런 방학은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다. 이 길을 &#039;직업&#039;으로 선택한지도 어느덧 5년 째에 접어든다. 직업으로서의 대학원생에 대한 인정은 쉽지 않지만, 괜찮다. 지금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정말 이야기를 꺼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그 때를 기약한다.</description>
			<category>급하게 적어둔</category>
			<author>(강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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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6 Jan 2012 01:37: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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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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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내일 마감인 글이 있다. &lt;BR&gt;나에게는 여러 의미와 상징들이 담겨있는 글이다.&lt;BR&gt;내용의 수준이 높을수록 좋겠지만, 완성과 제출만으로도 의미를 갖는다.&lt;BR&gt;&lt;BR&gt;이런 글을 쓰는 과정이&lt;BR&gt;더 없이 차분하고, 한 없이 조용하기를 기대했다.&lt;BR&gt;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어설 때마다 그동안 걸어왔던 길을 다시 톺아볼 수 있기를,&lt;BR&gt;원래 가고자 했던 길이 무엇이었는지 다시금 떠올려 볼 수 있기를,&lt;BR&gt;그동안의 시간들에 대해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기를,&lt;BR&gt;&lt;BR&gt;기대했으나.&lt;BR&gt;&lt;BR&gt;늘 그랬듯,&lt;BR&gt;현실은 그렇지 못했다.&lt;BR&gt;&lt;BR&gt;계속해서 바뀌는 일정에 &lt;BR&gt;시간과 의지는 흐트러지고,&lt;BR&gt;집중하기 위한 체력을 보존하기 힘든 상황.&lt;BR&gt;&lt;BR&gt;어쨌든, &lt;BR&gt;내일로 다가왔다.&lt;BR&gt;&lt;BR&gt;글을 쓰는 일은 지난하지만, 여전히 괴롭지만,&lt;BR&gt;내일 마감을 향해 가는 길은 왠지 흥겨울 것 같다.&lt;BR&gt;&lt;BR&gt;연구실에 혼자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lt;BR&gt;소리내어 읽어가면서 쓸 생각이다.&lt;BR&gt;&lt;BR&gt;무척 춥겠지만,&lt;BR&gt;글을 제출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지나게 될 거대한 트리 앞에 잠시 멈춰 서서 바라보려고 한다.&lt;BR&gt;&lt;BR&gt;이 장면을 기대하면서 달려가 보자.&lt;BR&gt;&lt;BR&gt;고지가 멀지 않았다.&lt;BR&gt;이제 늘어지게 지겹게 쉴 수 있다.&lt;BR&gt;&lt;BR&gt;그 자격을 얻어 내자.&lt;BR&gt;&lt;BR&gt;&lt;/P&gt;</description>
			<author>(강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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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Dec 2011 08:46:3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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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정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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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도 잘 오지 않는 블로그, 재정비를 해야겠다.&lt;div&gt;&lt;br&gt;&lt;/div&gt;&lt;div&gt;워드프레스나 텀블러 중 하나로 바꿀까 하는데, 사용법을 좀 익혀야 할테니 시간이 좀 걸릴듯.&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description>
			<category>급하게 적어둔</category>
			<author>(강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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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Oct 2011 12:56: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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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회말 2아웃</title>
			<link>http://woonge.pe.kr/blog/entry/9%ED%9A%8C%EB%A7%90-2%EC%95%84%EC%9B%83</link>
			<description>1. 어제 두산과 SK 야구경기 중계를 지켜보다가 6회 부터 계속해서 찬스를 놓치다 결국 8회말 2사 만루의 찬스를 두산이 기어코 놓치는 것을 보면서 TV를 꺼버렸다. 그런데 나중에 결과를 확인하니 두산이 9회말 2아웃에서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뒤집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꿈만 같은 일이 야구 경기에서 벌어진다. 그리고 야구를 닮은 인생에서도 그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lt;div&gt;&lt;br&gt;&lt;/div&gt;&lt;div&gt;2. 나는 가끔 내가 야구 선수가 됐다면? 이라는 상상을 해볼 때가 있다. 나는 어렸을 때 야구를 곧잘 했다. 나는 아파트에서 인사성이 밝은 아이였다고 한다. 통장 아주머니가 나에게 노란 글러브를 선물로 주셨고 나는 그 글러브를 꽤 오래 사용했다. 아파트에서는 아이들이 알루미늄 배트와 테니스 공으로 야구를 했다. 정식 야구처럼 투수가 있는 것은 아니었고 방망이를 든 아이가 공을 띄웠다가 방망이로 치면 그것을 잡는 방식이었다. 우리는 그걸 &#039;들고 까기&#039;라고 불렀다. 나는 왼손으로 공을 띄운 다음 재빨리 방망이를 잡고 휘두르던 습관 떄문에 지금도 배트를 반대로 쥔다. 그래서 정확도는 높지만 멀리 날리지 못한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공도 제법 치고 그리고 또 제법 잘 잡았기 때문에 형들은 곧잘 나를 끼워줬다. 동끼리 붙는 시합에서도 나는 곧잘 불려갔고, 타순은 5번, 그리고 수비 포지션은 좌익수 또는 우익수를 주로 했다. 그러다 투수가 정식으로 있는 &#039;던져 까기&#039;가 단지 리그에 도입되었을 때 형들 앞에서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 제구가 잘 되지 않아서 선발 투수로 기용되지는 못했다.ㅋ&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내가 2학년 때인가 초등학교에 야구부가 창단 되었는데, 창단 첫 해에 전국대회 우승을 했다. 유니폼도 꽤 괜찮았다. 하지만 나는 야구부에 별 흥미가 없었다. 이미 단지 리그에서 제법 중요한 활약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더욱이 테니스공을 사용하지 않고 야구공을 사용하는 것이 내키지도 않았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이제와 생각해보면 내가 단지 리그에서 그저 그런 존재였다면 야구부에 들어가는 것에 무척 매력을 느꼈을 것 같다. 유니폼을 입고 그럴듯하게 야구하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했을 것 같다. 그리고 또 야구를 계속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프로에 진출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을까? 아니면 도중에 포기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어떤 포지션으로 뛰었을까?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이미 지나온 시간들에 있었던 선택의 기로들은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는 모두 미지의 가능성으로 남게 된다. 다시 되돌아가 확인해 볼 수는 없는. 오늘도 지나가는 하루하루의 시간들에는 분명 그러한 미지의 가능성들이 또 담겨 있으리라. 잠시 아득함을 느낀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3. 신청해둔 달리기 대회를 앞두고 요즘 주로와 달리기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함께 하고 있다. 너른 풍경에서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나의 모습과 결승점의 풍경을 떠올린다. 그런데 무의식적으로 결승점 너머에서 나를 맞이하는 한 사람의 이미지가 자꾸 아른거리게 된다. 익숙한 표정과 미소의 얼굴, 바로 당신이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description>
			<category>급하게 적어둔</category>
			<author>(강군)</author>
			<guid>http://woonge.pe.kr/blog/5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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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Aug 2011 01:29:5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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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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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완전하게 방학을 맞이한 이후 일주일 정도가 지난 것 같다. 온전히 쉰 것은 아니었으나, 마감을 코 앞에 두지 않은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무언가 해야하는 것 같은 부담을 받으면서도 막상 생각해보면 급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때 들어서는 아늑하지만 막연한 감정을 음미하는 요즈음이다. 이제 며칠 뒤면 그것도 끝이지만.&lt;BR&gt;&lt;BR&gt;다음 학기 시간표를 확인하다가 내가 기다리던 수업이 열릴 예정임을 발견했다. 다소 막연했던 내 시간표를 조금 확실하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몇몇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가깝진 않지만 이름을 알고 지내는 사람들의 소식들을 다소 접할 수 있었다. 막연한 길 위에서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괜히 마음이 급해질 때가 있다. 그렇다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lt;BR&gt;&lt;BR&gt;나는 그럴 때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더욱 잘 해야할 것임을 되새기곤 한다. &lt;BR&gt;걷고 있는 지금처럼 계속 걸어가야할 따름이라고 생각한다.&lt;BR&gt;&lt;BR&gt;&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급하게 적어둔</category>
			<author>(강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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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2 Jul 2011 01:49: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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